포루투갈 최고의 에그타르트! Pasteis de Belem 에그타르트를 소개한 국가가 포르투갈이고 그중에서도 예전 수도원에서 만든 방식 그대로를 구현하고 있는 곳이파스테스 벨렘이다. 처음 에그타르트를 만들어 먹기 시작한 계기가 수도원의 수녀들이 수녀복을 빳빳하게 만들기 위해 계란 흰자를 사용했는데, 그때 쓰고 남은 계란 노른자 처리를 위해 에그타르트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수도원의 전통 레시피를 받아 구현해 내고 있는 벨렘지구의 에그타르트!! 벨렘 지구의 에그타르트 뿐 아니라, 포루투갈 전체의 에그타르트의 특징은 페스추리가 겹겹히 매우 바삭하다는 것과 달콤한 커스타드 크림이다. 포루투갈에는 동네 커피숍이나 작은 베이커리에서도 에그 타르트를 쉽게 접할 수 있는데, 그 맛이 조금씩 차이가 있었..